파랑숲이란

파랑숲

바다는 내게 구원을 작게 묘사해 주었다.
그럼에도 중력의 족쇄를 차고 육지에 살아야 하는 나는
바다를 실체 이상의 욕망에 대상으로 갈구한다.
공허한 토지에 홀로 뿌리내려도, 대양을 떠도는 유목처럼
흐르고 흘러, 그 언젠가 바다에 닿으면 숲이 될 것이다.

파랑  [Blue, 靑色]
3원색의 하나로 스펙트럼의 파장 470nm 부근의 색. 
전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색으로 상쾌함, 신선함, 물, 차가움 등이나 냉정, 신비로움 등을 느끼게 한다.
침정의 효과가 있으므로, 심신의 회복력과 신경 계통의 색으로도 사용되며, 불면증을 완화하고, 명료성, 창조성을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또한 파란색의 진동 광선은 신진대사를 증대시키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성장을 촉진하고, 심장 운동을 느리게 한다.
일반적으로 신체에 강장제 역할을 하며, 방부제 성질과 근육, 혈관을 축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파란색은 혈액 순환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균형과 조화의 색으로 신경 흥분을 가라앉혀 준다.
파란색 차크라(후경부)는 목안에 있으며, 갑상선에 기초를 두고 있다. 종교적 영감, 창조성, 언어를 나타낸다.